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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사)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사)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업무협약 체결 파일첨부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사)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업무협약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공연예술학과 교수)는 지난 17일 (사)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후환경에너지 시민강좌를 꾸준히 개최해 왔던 트라이버시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반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이를 수행할 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김충기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 회복 탄력성 높은 도시가 되려면 시민들의 생태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생태 감수성이 높아져야 한다”면서 “대학과 함께 할 때 공공성과 지역사회에서의 의제 확산 측면에서 많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병훈 원장은 “도시농업은 단순 작물재배를 넘어 환경, 생태, 건강,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학습을 촉진하고 실천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 3월부터 시작하는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도시와 회복 탄력성을 갖춘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032-835-9558   출처 : 인천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inu.ac.kr/inu/1077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51JTJGMjU5NCUyRjM5ODg2MS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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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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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24 두루미평화생태학교> 성료      - 평화와 생태의 연결고리 인천시조 두루미 탐구와 조명 -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24 두루미평화생태학교> 성료 - 평화와 생태의 연결고리 인천시조 두루미 탐구와 조명 - 파일첨부

2024 두루미평화생태학교 단체사진 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원장 정승호 교수)과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 교수)가 주최하고 인천두루미네트워크가 후원한 ‘2024 두루미평화생태학교(이하 두루미평화학교)’가 지난 11월 20일(수)부터 12월13일(수)까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성지관에서 열렸다.  두루미평화학교는 접경지역 인천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반영하여 한반도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한 맞춤형 인천시민 평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6강좌에 연인원 2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두루미는 인천광역시의 시조이자, 전 세계적으로 3,5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으로 남북 군사분계선인 DMZ의 깃대종이다. 두루미는 북한 원산지방을 비롯해서 강원도 철원과 파주 비무장지대와 인천의 강화군 갯벌에서 볼 수 있는 겨울 철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전 세계 무력분쟁이 장기화되고 한반도의 군사적 충돌과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두루미평화학교는 남북 간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교류협력의 매개로 중요한 자원인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를 통해 인천시민의 평화의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전 SBS뉴스 앵커출신이자 두루미 전문가인 박수택 환경전문기자가 들려주는 평화와 생태의 연결고리 두루미 이야기는 한반도는 물론 중국과 일본을 잇는 동북아시아 평화와 생태의 상징으로 두루미를 재조명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정승호 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 원장은 “추운 겨울만큼 얼어붙은 남북관계와 전쟁으로 얼룩진 2024년을 되돌아보면 암울하지만, 평화와 생태를 연결하는 두루미 강좌에 함께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루미평화생태학교는 2024년을 시작으로 시민강좌를 비롯해서 국내외 학술회의 개최 등 인천시민의 참여와 소통의 자리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 두루미평화생태학교 사진  출처 : 인천대학교 홈페이지https://inu.ac.kr/inu/1077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51JTJGMjU5NCUyRjM5ODgyNi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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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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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2024 대학 평생교육 정책포럼” 성료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2024 대학 평생교육 정책포럼” 성료 파일첨부

2024 대학 평생교육 정책포럼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대학 평생교육의 전환 방향과 대안 모색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공연예술학과 교수)는 ‘2024 대학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지난 28일(목)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트라이버시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대학 평생교육의 혁신 방안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노영돈 인천대학교 부총장과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 국가평생교육원장 강대중 교수(서울대학교 교육학과)가 대학 평생교육의 전환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강대중 교수는 고등교육기관 취학률이 75%를 넘어섰지만 학령기 이후의 다양한 연령대가 접근하는 보편 고등교육단계의 특징이 아직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디지털 기술혁명이라는 인류 보편적 문제 앞에서 하버드 대학 등 대학의 묶임과 풀림 체계를 사례로 한국 사회도 대학의 풀림을 어떻게 현실에 맞게 수용할 것인가 고민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2부는 주제 발표, 3부는 하병훈 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양은아 교수(나사렛 대학교)는 ▲성인친화적 대학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주제로,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고등교육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성인친화성’ 개념을 제시하며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적 학습생태계 구축, 대학 내 협력 체계 강화, 대학 간 상생발전 모델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다뤘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김명랑 정책실장(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시민대학 모델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 성과를 논의하며, 성인친화적 교육서비스 질 관리의 필요성과 과제를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노일경 박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책임연구위원)는 ▲고등평생교육과정의 개념 모델 구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고등평생교육의 본질적 의미를 짚고, 3개 영역과 10개 구성요소로 이루어진 교육과정 모델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안현용 박사는 대학의 기능 재구조화와 정책적 구현 방향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제안하며, 학습자 중심의 혁신적 관점에서 대학의 변화를 논의해야 함을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자인 김일영 대표(사회혁신교육원)는 ▲인천대학교 트라이버시티 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 박용호 교수(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는 트라이버시티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내부 구성원의 동기 부여와 협업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평생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느껴야 하는 위치에 있는만큼 대학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현안에 기반한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박교수는 정리발언을 통해 트라이버시티가 대학 미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이윤호 원장(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발표자와 토론자들의 깊은 통찰과 대안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생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병훈 원장은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대학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고등교육 보편화 단계에서 대학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지속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포럼의 전체 내용은 인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인천대학교 홈페이지https://inu.ac.kr/inu/1077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51JTJGMjU5NCUyRjM5Nzk2Ni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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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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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일상으로 들어온 AI’ 실시간 온라인 특강 성료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일상으로 들어온 AI’ 실시간 온라인 특강 성료 파일첨부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개최…신청자 170여 명 달해생성형 AI 이론 및 실습으로 일상 속 AI 활용법 배워  지난 17~18일 이틀간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일상으로 들어온 AI: 챗 GPT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세상’을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특강을 열었다. (사진=인천대) [한국대학신문 윤채빈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가 지난 17~18일 이틀간 ‘일상으로 들어온 AI: 챗 GPT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트라이버시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실시간 특강은 지난 7월 ‘챗GPT옴니를 활용한 혁신적인 영어학습’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에서 활용법을 중점으로 다뤘다. 두 차례에 걸쳐 열린 특강은 신청자가 170여 명에 달했다.이번 특강은 이틀에 걸쳐 구성됐다. 첫째 날은 생성형 AI와 ChatGPT의 기본 원리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프롬프트 설계 및 대화형 모델을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응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직접 AI 도구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을 했다.하병훈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AI 기술을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모든 시민이 손쉽게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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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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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 “평화의 길에서 만나는 윤동주” 평화기행 성료

인천대학교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 “평화의 길에서 만나는 윤동주” 평화기행 성료 파일첨부

 인천대학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공연예술학과 교수)는 지난 8월29일~9월1일 “평화의 길에서 만나는 윤동주”(3박 4일/중국 연길, 용정 등) 평화 기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기행은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평화도시넷)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들의 평화의식 함양과 실천을 위한 평화교육아카데미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안중근을 찾아떠나는 평화순례”에 이어 진행됐다. 30명으로 구성된 평화기행단은 첫날 중국 용정 명동촌의 윤동주 시인 생가와 전시관, 송몽규 생가, 명동학교 옛터 등을 탐방하고 이어 지하감옥, 고문실 등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재현해 놓은 간도일본총영사관을 둘러보았다. 마침 기행단이 용정을 찾은 8월 29일은 114년 전 일제가 한일 강제병합 조약을 공포한 경술국치일(1910.8.29.)이어서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만들어진 오늘의 역사를 더욱 숙연하게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은 우림걸(牛林杰) 교수가 “한국 독립운동과 중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우림걸 교수는 중국산동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로 10년에 걸쳐 『20세기 동아시아의 항일서사 연구』라는 국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항일시기 한국 독립운동과 한중협력에 관한 자료들을 무려 36권이나 되는 분량으로 정리하고 중국 내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중 양국 지사들의 일제 침략에 맞선 상호지지와 연대 기록과 더불어 정작 한국에서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은 중국 망명 한반도 독립운동가들의 궤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들을 공유했다. 우림걸 교수는 “이 연구성과는 이제까지 연구자들 간 학술자료로만 활용되었고 이렇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발표한 건 처음”이라며 “한중 수교 32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한중 간 민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자료들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셋째 날은 훈춘의 조-중-러 삼국 접경지대 탐방이 있었다.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 객원연구원인 김국래 강사로부터 연길에서 훈춘까지 3시간의 버스이동 시간을 이용해 국경을 둘러싼 3국의 지난한 역사와 함께 지난 6월19일 합의한 조-러 신조약이 향후 동북아 정세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학습하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기행을 통해 항일시인 윤동주의 생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와 조선족 삶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다. 백두산 천지를 보고, 삼국 경계를 보고, 두만강 너머 북한을 바라보며 우리도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서로의 발전을 이룬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기행중에 특강이 있어 집중해서 들을 수 있을까 우려가 있었는데 깊이 있는 연구자료와 해설 등이 너무 아까울 정도로 시간이 짧아 많이 아쉬웠고 한국정부도 이런 역사자료 발굴에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동북아 역사와 정세에 대한 풍부하고 생생한 해설 덕분에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역할을 다시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다양한 소감과 함께 귀한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 준 주최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평화기행을 함께 한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하병훈 원장은 “올해도 참여한 분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역사로부터 배우는 평화의 여정을 성공리에 마쳤다”며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기행과 더불어 평화를 통한 공존번영을 모색할 수 있는 (국제)시민 포럼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인천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inu.ac.kr/inu/1077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51JTJGMjU5NCUyRjM5MzkxNi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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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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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3기 및 심화과정 2기 수료식&패션쇼 개최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3기 및 심화과정 2기 수료식&패션쇼 개최 파일첨부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 교수)는 지난 27일 시니어모델 입문과정(3기)과 심화과정(2기)의 수료식&패션쇼를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성지관 트라이버시티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 시니어모델 과정에는 총 28명(입문 11명, 심화 17명)이 수료했으며, 1부 수료식이 끝난 후, 2부 패션쇼는 내외빈,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하병훈 원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시니어 모델로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패션쇼는 ‘화이트와 블랙의 만남’, ‘경성 청바지’, ‘드레스 슈트’ 테마별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년도 시니어모델 과정 수료생들의 축하공연, 정주호 작가의 시 낭송,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뤄졌다.  트라이버시티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및 심화과정은 2학기에도 강좌(15주 과정)가 계속될 예정이며, 8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출처 : 인천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inu.ac.kr/inu/1077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51JTJGMjU5NCUyRjM5MDQ4NS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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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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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큰별샘 최태성 초청강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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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공연예술학과 교수)는 지난 6월25일 송도캠퍼스에서 인천시민 400여 명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큰별샘 최태성 강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통일통합연구원, 학산도서관이 공동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최태성 강사는 “윤동주 시에는 부끄러움, 참회, 반성이라는 시어가 반복해서 나온다. 식민지 시대,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괴로워하던 청춘의 고통을 오롯이 글로 남기려고 했다”며, “강요된 선택 앞에 일관된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오늘 윤동주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살 것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청중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감과 감동의 여운을 이어갔으며 또한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최태성 강사의 사인회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자녀와 함께 온 참가자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반추하는 시간이 돼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병훈 원장은 “우리 대학 내 세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마련한 이번 강좌가 참석한 많은 시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으로 다가간 것 같아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inu.ac.kr/inu/1077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51JTJGMjU5NCUyRjM5MDM5My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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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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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제2기 시민자치아카데미」수료식 개최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제2기 시민자치아카데미」수료식 개최 파일첨부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공연예술학과 교수)은 지난 6월 11일 수료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캠퍼스 이룸관에서「제2기 시민자치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시대 실질적 실현을 위한 시민자치력 강화를 교육 목표로 제2기 시민자치아카데미 강좌가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1월에 개최된 1기 교육에 이어 주민자치회 관련 법과 제도, 지역의제 설정에 따른 다양한 사업추진 사례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문화예술 관련 협동조합을 설립한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주민축제나 지역기반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주민자치회 위원은 “4강까지 다 들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짜임새 있는 강의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주민축제에 유명 연예인을 부르기보다 지역에서 문화예술사업을 고민하는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수료식에는 1기 수료생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 선물과 함께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하병훈 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상생과 발전을 위한 유익한 강좌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며, 주민들에게 질높은 교육환경과 내용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출처 : 인천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inu.ac.kr/inu/1077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51JTJGMjU5NCUyRjM4OTQ2NyUyRmFydGNsVmlldy5kbyUzRg%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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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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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 미래시민아카데미 상반기 강좌시작

인천대학교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 미래시민아카데미 상반기 강좌시작 파일첨부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 공연예술학과 교수)는 5월21일부터 상반기 「미래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시민아카데미는 성인 삶의 일, 생활, 여가 등 각 영역에서 21세기 환경변화로 인한 미래필요역량을 강화하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삶의 기반인 지역사회에서 자립적,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환경, 자치, 평화를 의제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재생에너지 전환 내용을 담은 ▲<기후환경에너지 전문과정(서구편)>이 5월29일~6월19일, 지방시대 실질적 실현을 위한 시민자치력 강화를 교육적 목표로 하는 ▲<시민자치아카데미>가 5월21일~6월11일까지 총 4회 실전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군사적 긴장과 우발적 충돌 위기가 상존하는 접경지역 인천의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평화공감대 확산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평화교육아카데미>는 “최태성 큰★별쌤 초청강연(6월25일)”과 작년 안중근을 찾아떠나는 평화순례지로 중국 여순, 단동을 다녀온 데 이어 올해는“평화의 길에서 만나는 윤동주(8월29일~9월1일)”를 테마로 용정 윤동주 생가와, 백두산 현장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하병훈 원장은 “인구구조의 변화 가속화와 지식기술의 지형변화로 인한 성인 미래핵심역량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앞으로도 성인학습자들에게 지역사회 기반 융복합적 교육 내용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의 ☎ 032-835-9558출처 : 인천대학교 트라이버시티 홈페이지https://www.inutrivers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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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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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동구마을대학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인천대학교, 동구마을대학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파일첨부

인천대학교, 동구마을대학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수료식 사진 2024.04.12.(금) 16:30   - 퍼실리테이터 (기초)양성과정 28명 수료 인천대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는 지난 12일 동구마을대학 ‘퍼실리테이터 (기초)양성과정’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구마을대학은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와 동구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사회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사업이다.이번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3월22일부터 매주 금요일 4시간씩 4회에 걸쳐 퍼실리테이터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수강생은 “토론이나 회의 주제에 적합한 도구와 기법 사용에 따라 훨씬 더 효과적으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경험이 신기했다. 또한 함께하는 과정에서 자극도 받고,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자세를 배우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하병훈 원장은 축사를 통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민주적 의사결정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향후 개설되는 심화과정까지 모두 마쳐서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는 유능한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퍼실리테이터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료 후 퍼실리테이터 인증 자격심사에 지원 할 수 있다.출처 : 인천대학교 홈페이지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W51JTJGMjU5NCUyRjM4NjA5NS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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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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