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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24.03.18
한국인 이름의 역사와 문화 수강후기(202100475 이선미)
중학생 때 한문 수업 시간에 ‘호’라는또다른 이름에 대해 배우고, 직접 자신의 호를 지어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그 수업이 흥미로웠고, 가끔 그때가 떠오르면 ‘지금은 왜 호를 안 쓸까?’라는 궁금증이 항상 따라왔었다. 그 궁금증을 이 강의 1강 한국인 이름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과거에는 호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름이 존재했다는 사실도 새롭고 재미있었다. 만약 지금 시대에 모든 사람이 이름을 짓는 것처럼 호를 짓는다면 어떤 이름이 가장 인기 있을지 궁금하다.